2018년 공주법원이 지난 2012년 12월 반죽동 청사를 뒤로 하고 금흥동의 신청사로 이전하면서 생긴 구 청사지에 대한 철거현장 모습을 촬영한 것이다.
공주법원은 반죽동의 청사를 뒤로 하고 금강 이북의 금흥동에 신청사를 마련하여 2012년 12월 이전했다. 본 자료는 금흥동 신청사 공사를 위한 굴착시공 모습을 촬영한 것이다.
공주법원은 2012.12.24 반죽동 시대를 뒤로 하고 금흥동에 신청사를 마련하여 이전했다. 금흥동 신청사는 연면적 7,804m²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건물로 기존 청사에 비해 넓고 쾌적하게 지어졌으며, 갤러리 같은 세련된 외관으로 전통적인 법원 청사의 딱딱한…
1930년대 공주지방법원의 정문을 촬영한 것이다. '공주지방법원'이라 쓰여 있는 현판과 주변의 벚꽃이 만개한 모습을 보아 봄에 촬영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공주법원은 1938년까지 '공주지방법원'이란 명칭을 사용하였으므로, 늦어도 1938년 이전에 촬영한 사진으로…
1932년 3월 벚꽃이 만개한 공주지방법원의 모습을 봉황산 자락에서 내려다본 모습이다. 멀리 앵산공원(現 3.1중앙공원) 일대의 만개한 벚꽃 풍경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1938년 5월 공주지방법원 관계자 일동이 일본의 출병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한 후 본청 앞에서 촬영한 단체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