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성에서 금강을 향해 북향으로 지어진 영은사는 1457년(세조 3) 묘은사(妙隱寺)라는 이름으로 창건된 후, 임진왜란 때 승군의 거점이 되었던 곳이다.
일제강점기 공산성 내 영은사의 모습을 바탕으로 제작한 사진그림엽서이다. 본 자료는 제2대 조선 총독 사이토 마코토가 1921년 공주를 방문했을 당시 수집한 것으로 추정되는 자료이다.
우리가 지켜야할 공주문화에 대한 시리즈 중 공산성에 대한 책이다. 공산성 성안마을에 대한 설명글과 함께 공산성의 어제와 오늘, 문화행사에 대한 이야기가 사진과 함께 수록되어 있다.
공산성 북쪽 영은사 앞 금강변에서 7.7m 깊이의 연못 발견. 연못의 길이를 측정하는 고고학자들.
공주에서 보낸 어린시절과 공주 영은사의 주지스님으로 오게 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