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보 수문을 열어 금강물이 바짝 말라 강 바닥이 거의 드러난 공산성 부근의 모습이다.
오래 전에 신진예식장에 간 적이 있다. 그 입구에 짓다 만 건물이 흉물로 방치되어 있었는데 이웃 세종시의 개발 붐에 좋은 소식을 들었는지 요즘 완공이 되었다. 서울 한강변 아파트는 상당한 고가(高價)인데 수려한 금강변 이 아파트는 얼마나 갈까?
"월송동 쉼터"에서 신관 방향으로 불과 200여m 지점에 또 하나의 "월송 쉼터"가 생긴지 재작년에 생겼다. 아마도 월송동 쉼터에 있는 평상을 없앤 대신 새롭게 생긴 듯하다.
"월송동 쉼터"에 작년까지는 넓은 평상도 있어 앉아 쉬기가 좋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사라졌다.
세종시에서 부여를 잇는 금강변 자전거 도로에 설치된 "월송동 쉼터"이다.
세종시에서 부여를 잇는 금강변의 자전거 도로의 풀이 무성한 여름 모습이다.
동생 박정숙님과 친구가 양산을 쓰고 금강교 아래를 걷고 있는 모습이다. 전막쪽 모래사장으로, 사람들이 많이 다녀 생긴 길이 만들어져 있다.
공산성에서 바라본 금강의 풍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