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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85건 서신
윤여헌 교수가 에가시라 미노루(江頭 稔)에게 보내는 편지이다. 공주회가 노령화 되고 있어 다음의 젊은 세대로 이어지는 것이 어려운 일로 일한민간교류가 위태로워 질가를 걱정하고 있다. 그래도 이를 더 나아가기 위한 민간국제교류의 창구로 공주향토문화연구회,…
윤여헌 교수가 스가야마 츠타카(獅山慈孝) 선생에게 보내는 편지의 초안문이다. 건강 조심하라고 안부를 물으면서 그가 보내준 책 를 읽으며 피난을 하던 시절에 대한 기억이 떠오른다고 기록하고 있다. 또 스가야마 츠타카 선생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는 것에 무척 놀랍다는…
회춘당 한약방의 이광진이 윤여헌 교수에게 보내는 서신이다. 그는 자신이 연주한 음반을 동봉했다는 내용을 전하고 있다. 한편, 그가 편지지로 사용한 것은 약방문으로, 회춘당 한약방의 연락처가 적혀 있다.
일본 도쿄에 있던 윤여헌 교수가 한국에 사는 아들 윤태식 씨에게 보내는 편지이다. 윤여헌 교수가 일본에서 지내면서 가족을 위해 전기요나 시계, 카메라 등을 사 놓았다는 이야기에 진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다. 12월말경에 귀국할 예정인데, 외무부와 이야기가 되면 부인을…
1992년 6월 5일 임무출이 동학농민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윤백남의 '회천기'를 간행한 소식을 전하는 서신이다. 서신은 자필이 아닌 일괄적으로 인쇄한 것이다. 그러나 서신의 하단부에 별도로 윤여헌 교수가 자신에게 베풀어 준 후의에 감사하며 건강을 기원한다는 내용을…
서해길이 윤여헌 교수에게 모임 참석을 요청하는 쪽지형 서신이다. 대전 유성 관광호텔 커피숍에서 열리는 최종 모임에 꼭 참석하여 공주시청 하달 사항을 연구하여 주시기 바란다는 내용이 적혀있다. 시일은 4월 17일로 해당 연도는 기재되지 않아 알 수 없다.
신성호가 윤여헌 교수에게 보내는 안부편지이다. 지난 시간 후한 대접을 받은 것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며,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 두 권을 동봉하여 보낸다는 내용이 기재되어 있다. 아울러 마지막에는 윤여헌 교수가 당시 공주향토문화연구회 회장이었기에…
2013년 9월 2일 민속학자 심우성이 윤여헌 교수에게 보내는 안부편지이다. 심우성은 편지에서 제주를 떠나 서울에 자리를 잡았다는 근황을 전하며, 자신이 출간한 이라는 책을 동봉하여 보낸다고 적었다.
1994년 8월 23일 송재■ 이 윤여헌 교수에게 보내는 안부편지이다. 한상옥 교수의 안부를 물으며 거처를 옮겼으니 그 곳으로 많은 소식을 전해달라는 부탁을 하고 있다.
2011년 2월 8일 일본 공주회의 사카이 카츠하루(酒井勝治)가 공주향토문화연구회 회장인 윤여헌 교수에게 보내온 서신이다. 작년 공주에서 열린 대백제전에 초대되어서 공주향토연구회 회원을 많났던 일을 회고하면서, 당시 모습을 찍은 DVD 영상을 돌려보면서 여운을 만끽하고…
이것은 2012년 12월 윤여헌 교수가 노무라쿄오(野村京生)에게 보내는 서신의 초안문으로 작은 이면지에 메모한 것이다. 황반변성(AMD)을 앓고 있던 윤여헌 교수가 근래에 병원검사를 한 결과 양호졌다는 근황을 전하며 앞으로 어떻게 치료할 계획인지에 대한 소식을…
일본 도쿄의 미야모토 요시타(宮本嘉太)가 윤여헌 교수에게 보낸 서신이다. 미야모토 요시타(宮本嘉太)는 일제강점기 공주면 본정에서 자동차 운수업을 하면서 충청남도평의회 의원을 지내던 미야모토 젠키치(宮本善吉, 1887~?)의 친척이다. 미야모토 젠키치는 1921년…
윤여헌 교수가 쿠마모토노리히로(熊本典宏)에게 보내는 편지의 초안문이다. 안희경에게 원고를 보냈고, 공주시내에 산재해 있는 웅진시대의 유물과 금후의 교류문제에 대해서 몇 가지 의견을 서술하였다고 밝혔다. 아울러 스케쥴에 맞도록 해 보겠다는 다짐이 담겨 있다.
이국강이 윤여헌 교수에게 보낸 서신이다. 웅진문화를 고맙게 잘 받았고, 감기로 입원한 바가 있으니 특별히 감기조심하라는 안부를 전하고 있다. 아울러 공주에 관한 글 한편이 실린 책을 보낸다고 전하고 있다.
누군가가 보내온 쪽지형 서신으로 윤여헌 교수를 '윤형'이라고 부르고 있다. 공주문화 5, 6호를 보내주어 고맙고, 윤여헌 교수가 집필한 칼럼의 충청도관찰사 사진도 확인하였다고 전하였다. 그러면서 관찰사와 관련된 역사자료를 요청하고 있다.
김현주 씨가 윤여헌 교수에게 보내온 쪽지형 서신이다. 서신은 교정이 미개하여 옺아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겸손하게 표현하면서 저작을 직접 전달하지 못하는 아쉬움과 미안함을 담아 기재하였다.
일본 공주회 사무국의 사카이 카츠하루(酒井 勝治)가 윤여헌 교수에게 보내온 서신이다. 공주회보를 동봉하고, 공주회의 해산이 구체화 되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일본 공주회 사무국의 사카이 카츠하루(酒井 勝治)가 윤여헌 교수에게 보내온 서신이다. 공주회에 두터운 관심을 가져주어 감사하며, 공주회보가 발행되어 동봉하니 참고하라는 내용도 있다.
일본 누마즈로터리클럽의 오오노카즈요시(大野 數芳)가 윤여헌 교수에게 보내온 연말 편지이다. 로타리 클럽 30주년 기념행사를 성대하게 치른 것에 대해 감사하며, 24년간 양측의 로타리클럽 교류에 많은 회원교체가 있었고, 젊은 사람들이 들어와 더욱 좋아질 것을 기대한다고…
일본의 사카이 카츠하루(酒井 勝治)가 윤여헌 교수에게 보내온 서신이다. 일본에서 조직된 공주회의 회원들이 고령화가 되어 해산하기로 했으며, 공주에서 온 윤용혁 교수 등 4명과 함께 논의하였다는 내용도 담겨있다. 마지막으로 윤여헌 교수의 건강을 빈다는 내용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