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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⑧ 공주대 입구. 지식인들을 상대하겠다는 간판이다. 아무나 못 읽는다. 눈도 밝아야 네일샵, 헤어샵을 찾을 수 있다.
미용실⑦ 미용실을 부르는 가장 많은 이름이 '헤어'인가 보다. 공주대 앞쪽이라 그런지 미용실을 줄여 '묭실'이라고 써 놓았다.
미용실⑥ 물속에서 머리를 손질해 줄 것 같은 미용실이다.
미용실⑤ 신관초네거리 쪽이다. 머리방이라고 하면 모를까봐 친절하게 미용실이라고도 써 놓았다.
미용실④ 헤어크리닉도 머리와 관계된 곳일 텐데, 문제가 생긴 모발을 관리해 주는 곳일까? 덕성아파트 입구이다.
미용실③ 관골 거리다. 헤어라인도 미용실을 뜻한다.
미용실② 이곳은 머리보다는 다른 부수적인 곳을 손질하는 미용실인 모양이다.
미용실① 미장원이 지역이나 위치에 따라 다양한 이름을 쓰고 있다. 사진은 관골이다.
전막의 변화 모습⑬ 꽃집이 흔적도 없다.
전막의 변화 모습⑬ 꽃집이 흔적도 없다.
전막의 변화 모습⑫ 버스정류소 위치가 조금 바뀌었다.
전막의 변화 모습⑪ 저 전봇대는 나중에 옮기는 건가?
전막의 변화 모습⑩ 새로 길이 바뀌어 역주행 위험이 올라간 도로 모습
전막의 변화 모습⑨ 진입금지라고 써 있지만 전에 이 길을 다녔던 운전자는 무심코 역주행을 하게 된다. 아니면 밤에 차량소통이 많지 않고 표지판이 잘 보이지 않을 때도 종종 역주행을 하게 된다.
전막의 변화 모습⑧ 전막의 새로운 도로 모습
전막의 변화 모습⑦ 많은 사람들이 역주행을 경험한 길이다. 왼쪽 길은 놀이터를 잘라 새로 낸 길로 관골 쪽으로 진입만 가능한 길이다. 오른쪽 길은 이제 전막 쪽으로만 갈 수 있다.
전막의 변화 모습⑥ 이 길은 현재 조금 위험한 길이 되었다.
전막의 변화 모습⑤ 코아루센트럴파크. 파크에 아파트라는 뜻도 있나보다.
전막의 변화 모습④ 길이 넓어졌는데 여전히 왼쪽 인도는 좁다.
전막의 변화 모습③ 낮 시간대라 한산하지만 아침 출근길은 아수라장이라고 한다. 새 아파트 입주로, 넓혀진 길에 비해 차량 수가 훨씬 많아졌기 때문이란다.